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(문단 편집) === 한국 === 한국도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학살이자 제노사이드로 인정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학살에 대하여 튀르키예군이 전쟁 와중에 저지른 학살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언급하는 수준이다.[* [[걸어서 세계속으로]]에서 2016년 10월 29일에 방영한 아르메니아 편을 보면 1915년에 150만 아르메니아인을 [[튀르키예군]]이 학살했다라고 가볍게 언급한다.]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튀르키예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 확산되자 [[한겨레]]에서 이 학살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진상을 아는 일부 한국 민간에서는 아르메니아를 동정하는 여론이 있다. 2015년 5월 아르메니아 대학살에 대해 한국인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는 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a73bcf5a7368499d9f16eb25d8c34714|사건]]이 발생했다. 2015년 5월 14일 [[서울시립교향악단]]의 공연에서 협연자로 출연한 아르메니아 출신 첼리스트인 나레크 하크나자리안이 본 공연을 마친 후 앙코르 곡을 준비하던 중 작은 소동이 있었던 것. 하크나자리안은 앙코르 곡을 연주하기에 앞서, '올해가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아르메니아인으로서 오늘 앙코르 곡은 이 사건에 바치고 싶다'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. 이에 튀르키예인으로 추정되는 객석의 누군가가 '정치적인 발언은 삼가라'며 야유했으나 하크나자리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 어떤 사건인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말을 이어나갔다.[* 위에 링크된 기사에는 이때 또다시 'You shut up'이라고 야유가 나왔다고 적혀 있다. 그런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객들 중에는 두 번째 야유가 하크나자리안에 대한 아유가 아니라 정치적 발언을 삼가라고 했던 관객을 향한 것이었다고 증언한 사람도 꽤 있었다. [[http://www.goclassic.co.kr/club/board/viewbody1.html?go=&code=concert&page=1&group=2244&number=2955&keyfielda=&keyfieldb=&keya=&keyb=&andor=|1]],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lassic&no=176032&page=1&search_pos=&s_type=search_all&s_keyword=%EC%8B%9C%ED%96%A5|2]]. 하크나자리안을 비난했던 관객은 튀르키예인으로 추정되나,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.] 그가 앙코르로 선보인 곡은 조반니 솔리마의 '라멘타치오(애통)'. 2013년 6월에 있었던 서울시향과의 첫 협연 때에도 앙코르 곡으로 연주한 바 있는 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